우리나라 코로나백신개발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 보급 물량 확보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면서 국내 접종 시작일은 내년 2월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유행적 단계로 진입하면서 3단계 거리두기를 고려하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 우려로 세계 백신 접종 부작용 경과를 지켜본 후 내년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세계기업들의 백신 접종허가가 내려진 가운데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개발 현황은 어떻게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1. 국내 코로나 백신개발현황
• 2. 국내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자

 

국내 코로나 백신개발현황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개발에 가장 근접한 제약회사는 셀트리온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시가총액 60조에 달하는 매우 큰 규모의 회사인데요. 

 

대한민국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앞두고 2상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하였으며 그중 291명이참여하면서 치료를 시작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늦어도 연초에는 치료제 승인 신청을 계획중에 있으며, 승인 부분에 대해서는 식약처에서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4,400만명분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기때문에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더라도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우선접종자

국내에서 내년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국내 역시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순위가 발표되었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인, 집단시설 거주자, 만성질환 등 코로나19로 부터 취약한 계층

2. 보건의료인 등의 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 인력

 

-사회필수서비스 인력 : 요양시설, 재가복지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1차 대응요원,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군 등으로 총 3,600만명을 대상으로 하여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접종대상에서 소아, 청소년 등이 제외된 이유는 아직 백신 3상 임상시험대상자 부분에서 임신부나 소아 청소년 대상의 시험은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검증 결과가 없기에 차후 부작용 사례를 확인한 후 백신 접종 예정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정부의 순차적인 진행도에 따라서 우선 접종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무료로 접종할 예정입니다. 또한 백신 유료접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접종 우선 순위와 관계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이상으로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개발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국내 백신 부작용 사례는 현실화되지 않았기때문에 외국의 접종 부작용 사례를 우선 지켜본 후 국내 백신 도입을 하겠다는 것인데요. 

 

셀트리온도 현재 백신 접종 허가를 받기 직전이기때문에 일단 해외 업체의 백신 외에도 국내 백신을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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